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스 베이더/작중 행적 (문단 편집) ===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caps.pictures/star-wars6-movie-screencaps.com-284.jpg|width=100%]]}}} ||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qQB2NXfJev0)]}}} || || {{{#ffffff '''죽음의 별 II를 방문한 베이더'''}}} || >'''제제로드 모프''': 베이더 경, 이렇게 갑작스런 방문에 영광스러울 따름입니다. (Lord Vader, This is an unexpected pleasure. We are honored by your presence.) > >'''다스 베이더''': 내가 왔다고 마음에 없는 소리 할 것 없네, 사령관. [[티스푼 공사|공정이 지연되고 있군]]. (You may dispense with the pleasantries, Commander. I'm here to put you back on schedule.) > >'''제제로드 모프''': 제가 장담컨대 모든 인원들은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습니다... (I assure you, Lord Vader. My men are working as hard as they can....) > >'''다스 베이더''': 그렇다면 내가 [[포스 초크|새로운 방법으로 '동기 부여'를 해야 되겠군]]. (Then perhaps I can find new ways to 'motivate' them.) > >'''제제로드 모프''': 제가 경께 말씀드린 대로 이 요새는 예정대로 완공될 겁니다. (I tell you, this station will be operational as planned.) > >'''다스 베이더''': 폐하께서는 자네의 낙관적인 전망에 동조하시지 않네. (The Emperor does not share your optimistic appraisal of the situation.) > >'''제제로드 모프''': 하지만 황제께서는 [[열정페이|너무 과도한 걸 요구하십니다]]. 제게는 인원이 더 필요합니다. (But he asks the impossible. I need more men.) > >'''다스 베이더''': 그러면 폐하께서 오셨을 때 직접 아뢰어 보면 되겠군. (Then perhaps you can tell him when he arrives.) > >'''제제로드 모프''': 황제 폐하께서 이곳으로 오십니까? (The Emperor is coming here?) > >'''다스 베이더''': 사실이라네, 사령관. 그리고 그분께서는 일이 진척되는 데에 차질이 빚어졌다는 점에 매우 실망하고 계시지. (That is correct, Commander. And he is most displeased with your apparent lack of progress.) > >'''제제로드 모프''': [[공밀레|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We shall double our efforts.)[* 유독 이 대사는 이전 대사들보다 두 배 정도는 빠르게 말하기 때문에 대사 자체의 의미와 합쳐진게 웃겨서 밈처럼 쓰이기도 한다.] > >'''다스 베이더''': 그러는 게 좋을 걸세, 사령관. 자네 자신을 위해서라도 말이지. '''폐하는 나처럼 너그러운 분이 아니니 말이네.'''[* 5편에서 오젤과 니다 등 고위급 장교들을 실패의 대가로 교살한 베이더가 이런 말을 한다는 점에서 황제의 무자비함이 역설적으로 드러난다.] (I hope so, Commander, for your sake. The Emperor is not as forgiving as I am.)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O2F91Up9fT8)]}}} || || {{{#ffffff '''황제를 맞이하는 베이더'''}}} || >팰퍼틴: 일어나게, 친구여. (Rise, my friend.) >다스 베이더: 죽음의 별은 예정대로 완공될 것입니다. (The Death Star will be completed on schedule.) >팰퍼틴: 수고했네, 베이더 경. 이제 보니 자네에게서 [[루크 스카이워커|젊은 스카이워커]]에 대한 수색을 계속 진행하려는 마음이 느껴지는군. (You have done well, Lord Vader. And now, I sense that you wish to continue your search for [[루크 스카이워커|young Skywalker]]. >다스 베이더: 그렇습니다. 스승이시여. (Yes, my master.) >팰퍼틴: 인내심을 가지거라, 나의 친구여. 때가 되면 그 아이가 자네를 찾을 걸세. 그때가 되면 반드시 그 아이를 내 앞으로 데려와야 하네. 그 녀석이 아주 강해졌더군. 오직 우리만이 그 아이를 포스의 어두운 면으로 돌려 놓을 수 있네. (Patience, my friend. In time, he will seek you out. And when he does, you must bring him before me. He has grown strong. Only together can we turn him to the dark side of the Force.) >다스 베이더: 분부대로 거행하겠나이다. (As you wish.) >팰퍼틴: 모든 게 내가 계획한 대로 이루어지고 있군 .(Everything is proceeding as I have [[포스 센서티브|forseen]].) 또한 이 시기부터 [[쉬브 팰퍼틴|팰퍼틴]] 황제는 베이더를 내치려는 모습을 보인다. 새로운 젊은 제자로 루크를 점찍어 두었던 것이다. 주요 작전 전반에서 베이더를 제외하더니, 고작 엔도 위성의 뒷편에서 함대를 매복하고 대기하고 있으라고만 지시한다.[* 원래 죽음의 별로 베이더를 보낸 것도 갈굼을 통해 완공을 앞두기 위해서였던 만큼 베이더가 죽음의 별에 있어야 할 이유가 없던 것이기도 했다.] 게다가 베이더가 루크가 엔도에 간 것을 보고하는 과정에서도 냉랭하게 "사령선에 대기하랬더니 왜 왔느냐"며 핀잔을 준다.[* 실제로도 베이더가 바로 옥좌 앞까지 왔음에도 돌아보지 않았다.] 사실상 이 장면에서 삭제된 장면을 보면 처음에는 베이더에게 절절매던 [[티안 제제로드]] 총독이 황제 집무실 앞에서 경호병과 함께 무례하다고 느낄 만큼 베이더의 알현 요청을 막는 장면이 있다. 베이더의 포스 초크로 목을 조르자 황제의 명이었다며 말하는 장면이 있다.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oXxR-TZxiVE)]}}} || >'''티안 제제로드''': 경께선 들어오실 수 없습니다. (You may not enter) >(이에 베이더가 [[포스 그립|포스 초킹]]을 하자, [[로얄 가드]]가 공격 태세를 갖춘다.) >'''티안 제제로드''': 황제 폐하의 특명이 있으셨던지라...! (To the emperor's command...) >'''베이더''': (포스 초크를 풀며) 이거 실례했군. (My apologies.) >'''티안 제제로드''': 잘 알겠습니다... (Very good...) 애시당초 황제의 목적은 중년에 반 장애인에다가 괴팍하고 속을 알 수 없는 베이더보다는 젊고 포스가 강한 루크를 새로운 제자로 노렸던 것으로 보인다. 루크와 베이더의 마지막 대결에서도 베이더를 죽이라고 부추기는 등 애초부터 베이더는 버린 '''패''' 였다고 볼 수 있다.[* 더구나 이때는 루크가 잠시나마 분노에 사로잡혀 베이더의 팔을 자른 후였고 그 잘린 팔은 라이트세이버를 들고 있던 팔이었다. 실질적으로 베이더는 이 시점에서 무장 해제 당한 셈이니 곁에 둘 이유도 없었다.] [[아나킨 스카이워커]]였을 적 무모함으로 인해 팔다리가 잘리면서 팰퍼틴은 그가 최고의장 시절 때 아나킨에게서 눈여겨 봐 왔던 잠재력이 없어지자 시스의 제국을 존속시키기 위해서 새로운 제자(대체재)를 찾을 수 밖에 없었다. >펠퍼틴: [[이제큐터급 스타 드레드노트|사령선]]에서 기다리라고 했지 않나. >다스 베이더: 소규모 반란군들이 방어막을 뚫고 행성에 착륙했습니다. >펠퍼틴: 알고 있네. >다스 베이더: 제 아들도 그 놈들과 같이하고 있습니다. >펠퍼틴: 확실한가? >다스 베이더: 그 아이를 느꼈습니다. 스승님. >펠퍼틴: 이상하군. 느끼지 못했는데. 이 일에 대한 자네의 직감이 확실한지 의심스럽군. 베이더 경. >다스 베이더: 확실합니다. >펠퍼틴: 그렇다면 자네 역시 행성으로 가서 그 아이를 기다리게. >다스 베이더: 그 아이가 제게로 오겠습니까? >펠퍼틴: 내가 이미 예지했네. 그 아이의 자넬 향한 연민이 그 아이의 패인이 될 게야. 그 아인 자네에게 올 것이고 자넨 그 아일 내 앞에 데려올 것이네. >다스 베이더. 분부대로 하겠습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